2008년에는 작업 포스팅을 거의 하지 않았다.
2008년 에는 20여개의 전시를 치뤘지만, 내 손으로 기획한 개인전을 치루지 않았고, 올해 4월로 정해진 개인전을 준비하면서 불안 바이러스라 정해놓은 이야기의 흐름을 2008년 단체전 속에 하나~ 둘씩만 던져 놓아야 했다. 전체적 스토리로 표현되지 못하는 독립된 그림들 속에서 사람들은 "귀엽다" 거나, "이쁘다" 라는 감정을 찾아 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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