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겸 해서 민수오빠의 새집에 다녀왔다.
생각 했던것 이상으로 준비되 있던 은수언니의 음식에 놀랐고, 말로만 듣던 다락방에 또 놀랐다.
다락방은 민수오빠에 작업실로 이용된다고 하는데, 생각 했던것 보다 공간도 넓었고 영화속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었다. 지붕위로 향하는 창문은 비내리는 장마철 인상깊은 분위기를 연출해 낼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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