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뚱이를 쥐어 주었다. 구깃구깃...
지하철 속에 사람들에 모습에는 이런저런 모습들이 숨어있다.
이상하게도 사람들에 모습을 힐끔힐끔 훔쳐보며 드로잉을 하다 보면
그 속에 내 모습이 참 많이도 숨어있고, 마음에 들지 않는 느낌 일수록
나와 같은 모습을 상상하게 된다.
몸에 꽃이 피고 바다를 품고, 우울함을 머리에 감싸고, 밤을 사랑하며 울고 있는 ..
편안한 상상을 기대하는 모습이다.
야한 상상이다.
지하철 속에 사람들에 모습에는 이런저런 모습들이 숨어있다.
이상하게도 사람들에 모습을 힐끔힐끔 훔쳐보며 드로잉을 하다 보면
그 속에 내 모습이 참 많이도 숨어있고, 마음에 들지 않는 느낌 일수록
나와 같은 모습을 상상하게 된다.
몸에 꽃이 피고 바다를 품고, 우울함을 머리에 감싸고, 밤을 사랑하며 울고 있는 ..
편안한 상상을 기대하는 모습이다.
야한 상상이다.
'drawing _ Paint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Drawing 요즘 뭔가 어설프게 흐느적 거리고 있다. (0) | 2007.03.05 |
---|---|
Drawing _ 종이를 씹어먹는 고양이 물고기 (2) | 2007.03.01 |
Drawing _ 지하철 낙서 _ 집으로 오는 길에 (4) | 2007.02.22 |
Drawing _ gloomy (어쩌겠어!) (6) | 2007.02.21 |
Drawing _ 즐거운 상상들 (0) | 2007.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