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그림, 숲에서_장지에 연필, 아크릴_150x210cm_2015~2016
박명미 작가는 부산 예술지구P 입주 작가로 만났었다. 입주 기간은 달랐지만, 자주 오가던 예술지구 P 공간이다보니 이런 저런 행사나 일정에 함께 했었다.
기억과 망상, 특히 망상에 대한 스토리를 짙게 머믐고 있는 작업들은 설치 형태로 표현됨에서는 회화적 느낌에 소실됨을 보일 수 밖에 없었지만, 이 그림은 내가 느꼈던 박명미 작가의 감성과 그에 준하는 모션이 느껴지는 작업이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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