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까마득히 잊고 있다, 우연히 접속을 ...., 했더니 스팸 천국 이더군요.
그래도 아이피 필터링 기능이 생겨서... 언제 생긴건진 모르겠지만..., 손쉽게 삭제할 수 있었습니다.

이 블로그 글중 쿠쿠 밥솥에 대한 글에 덧글이 많이 달렸더군요.
뚜껑 초기 불량에 대한 쿠쿠 본사에 입장 변화로 불만은 느낀 분들이 검색을 하다 들어 오셨는데요.
뭐 기업이 다 그렇죠. 리콜을 해야할 제품 이었건만, 은근 슬쩍 연락하는 사람들만 수리해 주고..., 저도 A/S 기간을 넘기고 나서 무상 수리를 받았던 제품 이었는데, 자기들 공식 수리센터 에서 했던 말을 번복해 가면서 모르쇠로 나오는건 참 불합리 하네요.

그깟 9만원 정도 요즘 시대엔 얼마 되지도 않는 돈이죠.
간단 합니다. 밥솥을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다음 밥솥은 쿠첸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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