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대안공간 반디 설치를 마치고 부산 프랑스문화원 에서 열리고 있는 이선경 작가님
전시를 보러 갔었다.
이선경 작가님 작품은 우연히 웹에서 보고, 한번쯤 직접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서울 쿤스트독 단체전에 참여 하는 전시가 있어서, 두번을 찾아가 봤던 작품이다.
부산에 내려가기 전 이선경님의 그림이 부산에서 다시 전시에 나온다는 소식을 보곤, 한번
가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단체전에는 몇점 밖에 나오지 않아서, 좀더 많은 그림을 보고 싶었기에~...
프랑스 문화원은 광안리에선 그렇게 멀지 않아서, 41번 버스를 타고 20분 정도 달리면 도착하는
거리다.
이선경_바라보다_종이에 콘테_30×30cm_2007
Face
이선경 회화展
2007_0802 ▶ 2007_0831
Face
이선경 회화展
2007_0802 ▶ 2007_0831
이선경 작가님의 그림은 얼굴을 통해 솔직한 자아의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는 말을 한다.
한 개인의 사회성과 정체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것이라고 말하며, 자아를 표현하는 얼굴을 보여주고 있다.
'A 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는 턱시도 냥이다. (4) | 2007.08.30 |
---|---|
진흥아트홀 특별기획展 - 도시의 힘 (2) | 2007.08.29 |
N-space 현수막이 사라지다. (10) | 2007.08.24 |
대안공간 반디 설치중 (4) | 2007.08.14 |
마니프(MANIF)의 이상과 현실 - 이명훈 (자유기고가, 베를린) 2002년기고글 (2) | 2007.08.07 |